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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 공식입장 발표 "황영 수익금 전액 기부"

by 리뷰이슈 2023. 3. 28.

 ‘불타는 트롯맨’ 측, 참가자 내정 및 문자 투표 수익금 의혹 부인

불타는 트롯맨 포스터 및 황영웅 사진 ( 출처 = 구글)
불타는 트롯맨 포스터 및 황영웅 사진 ( 출처 = 구글)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측은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참가자 내정 및 문자 투표 수익금 의혹을 부인했다. 특히, 대국민 문자 투표 금액은 최종 정산을 마치지 않은 상태이며, 황영웅 씨의 유효 문자 투표 금액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트’ 제작진은 또한 프로그램 섭외 과정에서 특정 인물을 내정하거나, 순위를 보장한 사실이 없다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국민신문고, ‘불트’ 결승전 문자투표 금액 편취 의혹 제기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1차전에서 황영웅 씨의 유료 문자투표수를 환산한 금액 2887만7300원을 편취한 의혹이 제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불트’ 측은 최종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해당 금액을 언급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불트’ 제작진, 투명하고 정의로운 경연 문화 만들기 약속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최선을 다해 투명하고 정의로운 경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의혹 및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불트’ 측은 앞으로도 참가자 내정 등 부정적인 이슈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불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입니다.

금일 모 매체를 통해 보도된 참가자 내정설 및 특정 참가자의 문자 투표 수익금 의혹과 관련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우선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서 실시한 대국민 문자 투표 금액은 최종 정산을 마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연에서 자진 하차한 황영웅 씨의 유효 문자 투표 금액은 절차에 따라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해당 과정 역시 투명하게 공개될 것입니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프로그램 섭외 과정에서 특정 인물을 내정하거나, 순위를 보장한 사실이 없습니다.

기사에 적시된 유튜버 역시 일면조차 한 적 없으며, 해당 유튜버 또한 발언이 논란이 될 여지를 인지한 후, 즉시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투명하고 정의로운 경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음을 자신합니다.

앞으로도 검증되지 않은 의혹 및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할 시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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