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희 하늘의 인연 캐스팅 확정 " 역대급 복수연기 기대"
배우 김난희가 새 드라마 '하늘의 인연'에 합류한다.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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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난희는 극중 전상철(정한용)가의 빈틈없는 가사도우미이자, 하나뿐인 검사 아들 문도현(진주형)과 남동생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는 화순 역을 맡았다. 화순은 봐도 못 본 척 들려도 안 들리는 척, 자신의 행동이나 태도에 대한 분별이 있으며 의리와 정의가 있는 캐릭터이다. 배우 김난희의 다양한 이미지와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력으로 극에 갈수록 압도적 몰입과 긴장감을 한층 더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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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은 "인간에 대한 배신과 복수 그리고 원망까지 드라마틱한 감정으로 끌어내어, 진정성 있고 섬세한 연기를 보여드리겠다"며 '하늘의 인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배우 김고은의 담임선생님으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검법남녀', '진심이 닿다', '철인왕후', '클리닝 업', '징크스의 연인', 영화 '젠틀맨' 등 매년마다 끊임없이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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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늘의 인연'을 올해 첫 작품으로 시작하여 시대극, 현대극 넘나들며 한정되지 않은 많은 작품들을 촬영 할 예정이다. 매 작품 폭 넓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로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17일 저녁 7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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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전속계약 '퀀텀이엔엠' "다재다능한 배우 전폭 지원할 것"
배우 박준면이 퀀텀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퀀텀이엔엠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뮤지컬, 드라마와 영화까지 전천후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 박준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준면은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하였으며, 뮤지컬 ‘맘마미아’, ‘레 미제라블’, ‘미세스 다웃파이어’, ‘고스트’ 등 무대에서 인상깊은 감초 연기를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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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드라마 ‘슈룹’, ‘신의퀴즈’ 시리즈를 비롯해 영화 ‘하모니’, ‘뷰티풀 뱀파이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천후로 활약하며 개성 강한 캐릭터와 힘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박준면은 예능 ‘뜨거운 씽어즈’,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힙합의 민족2’ 등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불후의 명곡’과 ‘힙합의 민족2’에서는 출중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2014년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아무도 없는 방’을 발매해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하는 등 뮤지션으로서도 굵직한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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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이엔엠 김도성 대표는 "많은 끼와 재능을 가진 박준면 씨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뮤지컬,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무궁무진한 역량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로지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준면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안 받고 있어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준면이 전속계약을 맺은 소속사 퀀텀이엔엠에는 배우 손숙, 서이숙, 이병준, 우현, 이서환, 김진호, 최수린, 조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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